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가 연금술사 (문단 편집) == 설명 == [[파일:Alchemist.png]] [* 위 사진은 이슈발 섬멸전에 참가했던 국가 연금술사들이며 좌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[[알렉스 루이 암스트롱|호완의 연금술사]], [[바스크 글랜|철혈의 연금술사]], [[졸프 J. 킴블리|홍련의 연금술사]], [[조리오 코만치|은의 연금술사]], [[로이 머스탱|불꽃의 연금술사]], [[팀 마르코|결정의 연금술사]]이다.] [[강철의 연금술사]]의 주 무대 [[국가]]인 [[아메스트리스(강철의 연금술사)|아메스트레스]] 군부 소속 [[연금술사]]. 현 대총통 [[킹 브래드레이]]가 도입한 제도로, 말 그대로 연금술사 중 군에 의해 자격을 받은 국가직들을 뜻한다. 이들은 여러 사정상 군대에 소속되는건 아니지만 국가 연금술사라는 지위만으로 '''최소''' '소령급 대우'[* 대한민국 국군 계급체계에서 소령은 4급 [[군무원]]에 준한다. 군인이면서 대위 이하의 계급을 가진 자가 자격을 얻게되면 자동으로 소령으로 진급된다. [[마리아 로스]]가 훈육(?) 차원에서 에드워드 엘릭의 뺨을 때린 후 상관 대하듯이 정중하게 사과한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. 공적으로는 상관격이니까. 한편으로는 아메스트리스의 군국주의적인 면모를 알 수 있다. 차관급 장관급 같은 대우가 아니라 굳이 소령급이라 언급한 것은 그만큼 군이 아메스트리스에 끼치는 영향력이 막대하다는 얘기다.]를 받으며 대신 이슈발 내전등 전시상황에서는 그 직위 그대로 징병에 참여할 의무 또한 가진다. 현실로 비유하면 일상에선 연구직 [[군무원]]이며 전시상황에선 일종의 [[인간병기]]로 활용되는 셈. 물론 이는 표면상의 처우가 그렇다는 것이며, 평상시에는 대부분이 일반 연금술사와 같은 별다를 것 없는 생활을 한다. [[에드워드 엘릭]]과 [[쇼우 터커]]가 대표적인 사례. --물론 아메스트리스라는 나라가 왜 만들어졌는지 생각해보면 이 나라는 전쟁이 없는 시기가 더 드물다.--[* 특히 터커의 경우에는 이 '''평소와 같은''' 일반적인 생활이 화근이 되었다.] 다만 [[로이 머스탱]] 같은 경우에는 국가 연금술사 자격과는 무관하게 제대로 사관학교를 졸업한 정식 장교이며, 이슈발 내전을 계기로 아예 군인이 된 연금술사들도 다수 존재하는 듯 하다. 자격 보유만으로도 지원금이 나오고 소령급 대우를 해주는 만큼 매년 대총통부에 출두하여 '''[[쇼우 터커|일정 이상의 연구 성과]]'''를 내거나 모의 전투 등의 갱신 심사를 치러 합격점을 받아야 한다. 이 관리는 대총통인 킹 브래드레이가 직접 담당하며, 대총통 재량으로 이미 심사가 필요없을 정도로 성과를 보여준 인물은 심사 없이 통과되기도 한다.[* 에드의 경우 이후 [[제물(강철의 연금술사)|제물]]로서 활동해야 하는 중요요소 중 하나라 가능한 한 영향력을 끼치기 쉬운 군문에 묶어야 하기도 했고(이 때문에 작품 중반부에 [[킹 브레드레이|대총통]]은 아예 윈리를 볼모로 국가 연금술사 자리에 계속 있으라는 협박까지 가한다. 최종 결전이 없었다면 저 협박 이후로는 에드 본인이 일부러 태업을 해서 자격 박탈을 노린다 한들 심사를 대총통이 하는 이상 갱신 심사조차 안하거나 대충 날림으로 통과시킬 가능성이 크다.),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이런저런 공로를 세우기도 했기에 저 공로를 명분으로 통과시켜주기도 했다. 그래도 저것에 대해 작중에서 그 누구도 뭐라 안 한 걸 보면 에드만 그런게 아니라 우수한 인재에게는 흔한 일인 듯하다. 대표적으로 [[이슈발 내전]] 기간에는 모든 국가 연금술사가 소집되어 수도없이 공로를 세워야 하는 만큼 그냥 심사가 통째로 생략되었을 가능성이 높다.] 국가 연금술사는 증명서로 대총통 문장과[* 아메스트리스 국기와 대총통 문장에 새겨진 동물이 바로 일각룡이다. 이 일각룡은 아메스트리스의 상징이기도 하며, 아메스트리스의 전신이 되었던 크세르크세스의 신화에 나오는 신을 떨어트려 생겨난 두 용 중 하나, 즉 [[플라스크 속의 난쟁이]]를 의미한다.] 연금술의 상징물인 육망성이 양각된 은제 회중시계를 가지고 다닌다. 2003년 애니판에서는 이 시계에 연금술을 증폭하는 능력이 있다는 설정이 있었으나[* 시계 안에 붉은 돌을 넣어두었다. 미완성 현자의 돌인 붉은 돌 역시 연성증폭 능력이 있기 때문.] 원작에서는 그냥 평범한 시계로 국가 연금술사임을 증명하는 수단으로 사용된다. 에드워드 엘릭은 이 시계 안에 '''그 날'''[* 국가 자격을 따고 자기 집을 불태운 날.]을 잊지 않기 위해 글을 새겨넣고[* 'Don't forget 3.Oct.11'. 단 2003년판 애니에서는 11이 아니라 10이라고 쓰여 있다.] 연금술로 열리지 않게 봉인했다. ~~그러나 윈리는 그걸 또 억지로 열어냈다~~ [[로이 머스탱]]은 대총통이 되어 아메스트리스를 민주제로 이양하는 과정에서 군비 축소를 위해 이 제도를 폐지할 생각을 갖고 있다. 하지만 작품내의 '''연금술사''' = 현실세계의 '''과학자'''라는 것을 생각해볼 때[* 사실 현실 세계의 과학자라는 직책도 연금술사가 기반을 닦았다는 걸 생각해 보면 이상한 것도 아니다. --특히 화학--] 이것은 '''과학자들의 연구비 지원'''을 축소시킨다는 소린데, 현실적으로 보면 소속을 군부에서 민간으로 옮기고 실생활에 도움되는 연금술을 연구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.[* 이렇게 되면 국가 연금술사가 군사적 목적으로 쓰이는 연결고리가 명목상으로나마 말소되기 때문. 그러면 후에 또 법이 바뀌지 않는 한 국가 연금술사들을 군부에서 맘대로 끌고 가서 전선에 투입시키기가 힘들어진다.] 물론 군비 축소라고 한 것을 보아 단순히 인간병기가 되는 제도를 없애는 것일 수 있다. 여담으로 국가 연금술사들은 모두 이명을 수여받으며 보통 그 연금술사를 상징하는 요소에 따와서 짓는다. 이는 현실 [[군대]]의 [[상징명칭]]과 같다. 작중 언급으로는 국가 연금술사 자격을 받은 사람은 총 200여명. 다만 과거 내전 중에 죽은 연금술사도 없지 않아 있을 것이고, 이슈발 내전에서 큰 공을 세운 거물급 연금술사들은 대부분 스카에 의해 살해당했다. 또한, 킴블리같이 범죄자로서 수감되거나 마르코 같이 은퇴한 경우도 있는 걸 고려하면 실제 수치는 그보단 많이 적을 가능성이 높다. 국가 연금술사쯤 되면 유명인 수준이라 사칭범도 존재하는듯 브릭스에서 에드가 자신의 신분을 댔을 때 올리비에 소장은 "유명인 이름을 대는건 아무나 할 수 있다." 라며 조사를 하게 했고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의 편지를 보고서야[* 편지를 봉해둔 알렉스의 인장을 확인하고 신원만 확인된 채로 내용은 읽지 않고 찢었다.] 신분 정도는 믿어준다. 작중에서 등장하는 대부분 네임드 연금술사들은 국가 연금술사다. 예외적인 케이스가 [[코네로]], [[알폰스 엘릭]], [[이즈미 커티스]], [[반 호엔하임]], [[플라스크 속의 난쟁이|스포일러]], [[베르톨트 호크아이]] 정도. 그나마도 호엔하임과 스포일러는 좀 비정상적인 케이스니 예외로 두면 비중있게 활약하는 이들은 알폰스와 이즈미 뿐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